이동원 | 휴리스틱스 | 7,000원 구매 | 5,000원 60일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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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7
직장생활에서 오는 무료함과 월요병에 출근하기 싫을 때, 과연 내가 잘하고 있는지? 의문이 생길 때가 많았습니다. 바쁠 때는 바쁜 데로 힘들고, 일이 없을 때는 일이 없는 데로 힘듭니다. 누구하나 잘하고 있다고 얘기해주지 못하는 직장환경이 직장인의 고독을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나만의 생각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건 시간이 지나면서 나의 착각과 부정적인 생각이 나를 만들어 간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더 열심히 살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결국 나의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인간은 공평함에도 스스로 '루저'라고 생각했던 시간들이 아까울 뿐입니다.
누구나 직장을 즐겁게 생활 할 수 있습니다...